국민건강보험공단 46억 횡령 사건1 국민건강보험공단 46억 횡령 사건 전말! 도피, 검거, 재판 진행 피의자 최모(46)씨: 횡령,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이번 사건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내부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으로, 피의자는 최모(46)씨로 알려졌습니다. 최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번 횡령 사건에서는 총 46억원이 횡령되었으며, 그 중 7억 2천만원이 회수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은 금액인 약 39억원은 모두 탕진되었습니다. 횡령의 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내부 전산망을 조작하여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18차례에 걸쳐 횡령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최씨는 횡령한 자금을 가상화폐로 환전하여 은닉하고 필리핀으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터폴 적색 수배를 받은 후 1년 4개월 만에 검거되었습니다. 현재 최씨의 재판은 진행 .. 2024.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