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전세사기1 경기 수원 부부 임대 보증금 전세사기 사건, 경찰 수사 진행 중 부동산 소유 부부가 잠적, 피해자들이 8억원 보증금 반환 요구 경기 수원시에 사는 부부가 빌라와 오피스텔을 여러 채 소유한 상태에서 잠적하고, 임차인들로부터 받은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고소장이 여러 건 접수되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부부에 대한 고소장은 사기 혐의로 접수되었으며, 피해 금액은 약 8억원 정도로 보고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부부와 1억원 가량의 임대차 계약을 맺었지만 보증금 반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이 부부가 빌라와 오피스텔을 다수 보유한 임대업자로 알려져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초기 수사를 담당했지만 중대성을 고려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이관되었습니다. 경찰은 피해 규모와 부부의 자.. 2023.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