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수술후사망1 서울 강남서 지방흡입 수술 후 사망…20대 황몽림씨 중국인 유족 분통 서울 강남서 지방흡입 수술 후 사망… 중국인 유족 분통 황몽림 씨는 작년 11월에 입국한 뒤 해당 성형외과에서 2주 간에 걸쳐 총 세 차례의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특히 세 번째 수술 이후 심한 통증을 느끼며 입원을 요구했고, 이에 대한 적절한 응급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황몽림 씨는 상태가 악화되어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미 감염과 근육 괴사로 헤쳐나갈 수 없는 상태까지 진행돼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유족들의 분통과 법적 대응 유족들은 고인의 임종 직전에 "너무 아프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하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대해 황몽림 씨의 아버지는 "정말 가슴이 아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성형외과의 고발과 의료법 위반 혐의 현재 성형외과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의료법.. 2024.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