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기사 댓글을 보고, 절반의 지식만으로 김치를 맹렬하게 까?는 한 사람에게 약간의 분노를 느꼈습니다.
김치는 나트륨(소금) 함유량이 많아서 불량식품 취급받았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김치의 나트륨(소금) 함유량은 점차 줄었고, 하루 섭취하는 양도 현저히 줄었습니다.
한국의 김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맞습니다.
외국 언론(최근 영국 언론)도 대서특필할 정도로 인정하는 김치를 한국인이 절반의 지식으로 불량식품
취급하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김치가 항암효과가 있다는 논리는 한약팔이들이 노점을 차리면서 비싸게 팔아 약팔이 사기를 치는 것과 같다. 김치에 들어가는 소금양을 잘 생각해 보라고 김장 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양의 소금이 들어간다고. 김치 100g만 채취해 염분량을 측정해 봐도 1일 성인 권장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다. 김치가 항암식품 이라는 기사가 뜨고 나서도 한국인들의 김치 소비량이 늘었지만 현실 에서는 한국인들의 암 사망률은 줄지 않았다고. 김치 에도 건강에 해가 되는 물질이 있다. 그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소금양. 소금 섭취가 너무 지나치면 고혈압과 신장병
위암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다는 말씀. 김치를 욕해서 기분 나쁘냐. 그러면 소금양을 줄여서 김장을 하도록
김치의 나트륨 함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김치는 과거에는 단순한 절임 음식으로 소금을 많이 사용하여 나트륨 함량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노력과 정부의 정책에 따라 나트륨 함량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김치는 소금을 많이 사용하여 맛을 증진시키기 위해 나트륨 함유량이 높았습니다. 1970년대에는 한국인의 1인당 김치 섭취량이 높아 나트륨 섭취량 역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김치의 나트륨 함량을 줄이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2012년부터는 김치의 나트륨 함량을 100g당 7g 이하로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의 김치 나트륨 함량은 과거에 비해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확인됩니다. 2022년 한국인의 1인당 김치 섭취량은 10.5kg으로, 1970년대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에서는 김치의 나트륨 함량이 계속해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2025년까지 100g당 5g 이하의 나트륨 함유량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김치 제조업체들도 나트륨 함량을 낮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치의 나트륨 함량 감소는 국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트륨의 과다 섭취는 고혈압, 심장 질환, 뇌졸중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치의 나트륨 함량을 낮추는 것은 국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의 노력과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김치는 나트륨 때문에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음식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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