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낫토 먹어도 될까?

유통기한이 지난 낫토 먹어도 돼?

 

세계 슈퍼푸드로 선정이 될만큼 건강식으로 인정을 받은 
일본의 낫토를 매일, 혹은 자주 드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혈관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요즘 자주 드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고혈압이 있어서 매일 아침식사에 낫토를 먹습니다.
낫토를 먹다가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발견합니다.
이런경우 낫토는 버려야 할까요?

유통기한은 유통이 가능한 기간을 이야기 하는 것 뿐!
낫토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모두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된장을 생각해서 두고 두고 먹어도 되는 
그런 음식은 아닙니다.

​낫토는 낫토균에 잡균 특히 유해균이 달라 붙게 되면
썩게 됩니다. 한국의 된장은 보관 기간이 상당히 오래되지만
일본의 낫토는 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짧습니다.
제가 업체에 직접 전화를 걸어 보니
기한이 지나면 맛이 떨어지거나 냄새가 강해지는 
본래의 풍미가 훼손되어 유통 기한 이후는 먹지 않는 게
맞다고 하네요
풍미가 예전 먹던 그 맛과 다르거나 느낌이 안좋으면
먹지 말라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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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낫또는 혈관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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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 보관 방법

 

낫토도 보전 방법이 중요합니다.
10℃ 이하.냉장고에 넣어 보존 되어야 합니다.
냉동 보존도 가능합니다.패키지를 열지 않고 
그대로 냉동고에 넣거나 냄새가 마음일 경우, 
지퍼가 달린 보존 봉투에 넣어 냉동하면 좋아요!
해동방법은 실온에서 자연해동이 가장 좋습니다.
-이상은 직접 낫토 회사에 문의하여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