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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을 잘 활용하면 50세 이후 치과 갈 일이 줄어듭니다.
저는 50대지만 28개 중에 27개가 저의 치아입니다.
1개만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40세에 어금니 하나를 잃고 그 후에 치아 관리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지금은 튼튼한 치아를 갖고 있습니다.
제 치아관리 비법은 소금물로 하루 1회 가글을 하는 것과
칫솔을 소금물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으로 구강 내 치아를 상하게 하는 나쁜 균의
증식을 막는 것이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치아관리가 필요한 분들은 한번 따라 해 보세요
물 100ml라면 소금 10g 정도의 농도로 소금물을 만들어
그곳의 칫솔모가 충분히 잠기도록 칫솔을 보관합니다.
양치질에서 치약을 도울 뿐, 진짜로 중요한 것은 칫솔이라고 하죠?
칫솔은 1~3개월에 한 번씩 바꾸어 주는 게 좋고
하루 적어도 2회 이상, 단것을 먹거나 과식을 했을 경우는
3~5회 칫솔질을 해 줍니다.
이런 철저한 치아관리는
치과와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치아는 아껴서 써야겠지요?
의외로 치아가 건강해야 치매 등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아는 5복 중에 한 가지로 들어가는
나이 들수록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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