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해양경찰서, 서해안에서의 중국인 22명 밀입국 사건 조사 중

서해안 중국인 22명 무슨일?

요즘도 밀입국을 하는군요? 중국인 22명이 밀입국을 하다가 체포되어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범죄집단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밀입국 시도는 계속 될 것!

오늘 사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새벽, 중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일련의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인근에서 발생하였으며, 경찰에 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입국 시도자 22명 체포

해당 사건에서는 밀입국을 시도한 총 22명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40대 안팎의 중국 국적자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 중 일부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지인 자택으로 도주를 시도했으나 경찰에 의해 잡혔습니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캡처사진

제3국 국적자 없음

현재까지 이들 중 제3국 국적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이날 오전에 군 당국으로부터 미확인 선박이 보령 해상에 접근 중이라는 신고를 받은 후 선박을 확인하고 검거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밀입국 경로와 동기 등을 파악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경찰의 조사를 통해 자세한 사실과 배경이 확인되고 있으며, 추가 정보는 나중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