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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어나자마자 아침 달리기는 훈련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몸은 아직 편안한 상태이며, 그래서 달리기를 바로 시작한다면 올바른 주행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상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하루 내내 활동한 후, 밤에는 교감 신경이 우세한 상태로 변화합니다. 이 시점에서 달리기를 하면 안전하게 달릴 수 있고, 성능도 안정될 것입니다. 퍼포먼스를 향상하고 부상의 위험을 줄이려면 밤에 달리기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한여름에는 아침에 달리기 하기에도 좋은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새벽 시간은 기온이 낮고 햇빛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달리기를 하는 경우, 최소 1시간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따뜻한 샤워를 하고, 신체를 활성화하여 교감 신경을 활성화한 뒤 저녁에 달리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 달리기 하는것이 안전하다는 이유
신체 움직임을 고려할 때 알아야 할 두 가지 자율 신경 작용
교감 신경
- 활동, 긴장, 스트레스 관련 신경
- 주로 낮에 활성화되며, 몸이 활동 중일 때 작용이 더 활발
부교감 신경
- 휴식, 휴식 관련 신경
- 주로 몸이 휴식 중일 때 활성화되며, 몸이 편안한 상태에서 우세
부교감 신경은 몸이 휴식하고 있을 때 작용하는 자율 신경입니다. 이 상태에서 몸은 편안한 상태에 있으며, 소화 기계의 제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면 부교감 신경이 우세해지며 몸은 편안한 상태로 전환됩니다. 이로 인해 식후에 졸음이 올 수 있는데, 이는 부교감 신경의 작용에 의한 것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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